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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찬양소리가 안들릴 경우 알려주세요. 진행자의 줌에서 노이즈제거를 ‘약함’으로 해야만 찬양소리가 들립니다.
인도자 : 이제 시간이 되었으므로, OO월 OO일 길섶교회 주일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예배를 시작하는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예배를 시작하는 기도 ]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새로운 일주일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이웃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로워지게 하소서, 아멘.
[ 여는찬양 ]
인도자 : 다함께 찬양 하시겠습니다.
교회력이 정한 본문 중 시편 31편 9절에서 1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공동번역)
17 보아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지난 일은 기억에서 사라져 생각나지도 아니하리라.
18 내가 창조하는 것을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나는 ‘나의 즐거움’ 예루살렘을 새로 세우고
‘나의 기쁨’ 예루살렘 시민을 새로 나게 하리라.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요
그 시민은 나의 즐거움이라,
예루살렘 안에서 다시는 울음 소리가 나지 않겠고
부르짖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리라.
20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가 없을 것이며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세에 죽으면 한창 나이에 죽었다 하고,
백 세를 채우지 못하고 죽으면
벌을 받은 자라 할 것이다.
21 사람들이 제 손으로 지은 집에 들어가 살겠고
제 손으로 가꾼 포도를 따 먹으리라.
22 제가 지은 집에 남이 들어와 사는 것을 보지 않겠고
제가 가꾼 과일을 남이 따 먹는 것도 보지 아니하리라.
나의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겠고
내가 뽑은 자들은 제 손으로 만든 것을 닳도록 쓰리라.
23 아무도 헛수고하지 아니하겠고
자식을 낳아 참혹한 일을 당하지도 아니하리라.
그들은 야훼께 복받은 종족,
후손을 거느리고 살리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대답하고
말을 마치기 전에 들어주리라.
25 늑대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고 살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나
서로 해치고 죽이는 일이 없으리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아멘)
[ 나를 돌아보는 침묵기도 ]
하나님 앞에 우리의 중심을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일주일을, 하루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하나님께 고백합시다.
침묵 가운데, 새로운 일주일 동안
내가 바뀌어야할 부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도록 기도합시다.
2분간 침묵 가운데 기도합니다. (기도)
이제,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합시다.
[공동기도문1 : 은혜 안에서 변화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인도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요하셨으나,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고,
그 낮아지심을 통해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다함께: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서 흐르게 하시고,
삶으로 실천되는 따름과 순종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인도자:
하나님, 우리의 나눔이 억지나 계산이 아니라
기꺼운 마음에서 비롯된 사랑이 되게 하시고,
도움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가 평등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다함께:
은혜는 우리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며,
우리가 받은 그 선물을 세상과 나누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인도자: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일에 참여하게 하소서.
다함께:
값없이 주어진 은혜를 값지게 살아내는 공동체,
따름과 나눔으로 예수를 기억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의 손과 발로 전하게 하소서.
아멘.
[ 묵상노래1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 이웃을 바라보는 침묵기도 ]
이웃을 위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사회의 갈등과 문제가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해결되도록 기도합시다.
2분간 침묵가운데,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도합니다. (기도)
이제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합시다.
[공동기도문 2 : 깊섶교회 이예은님]
하나님 오늘도 함께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평화롭고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정의를 위한 희생과 열심으로 인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축복인 줄 압니다.
어둠 같은 시기에 다시 작은 빛을 보여주시고 회복의 문을 열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낮은 자들과 함께 하시다가
세상의 고난과 핍박을 겪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인간의 몸으로 두려움과 고통을 마주했어도 자신의 사명을 아시고 그 길을 걸어가신 주님,
우리도 인생 가운데 푯대가 되시는 예수님을 좇아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사명과 삶의 의미를 찾아 끝까지 걸어가게 하소서.
사망을 이기시고 마침내 생명을 얻으신 것처럼
우리도 일상을 살아갈 때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용기와 새힘을 얻게 인도해주세요.
부활의 기쁨이 우리 각자의 삶에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나가 새로운 창조를 하는 원동력이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묵상노래2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 성경 말씀 읽기 ]
*'나눔을 위한 한 문장: 주중에 있었던 일,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 코멘트, 기도제목 등'을 카톡방이나 채팅창에 남겨주세요.
오늘의 말씀나눔 제목은 “죽임당한 예수, 일으킴 받은 예수” 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을 성경말씀은 마가복음 16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다 함께 읽겠습니다.
1 안식일이 지난 다음에, 막달라 사람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여러 가지 향료를 샀다. 가서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는 것이었다.
2 그리고 한 주간의 첫날 아주 이른 새벽에 그들은 무덤으로 간다. 해가 막 떠오른 때였다.
3그들은 서로 말했다. “누가 우리를 위해 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치워 줄까?”
4 그런데 쳐다보니 돌이 굴러 치워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돌이 엄청나게 컸기 때문이다.
5 그들이 무덤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한 젊은이가 오른쪽에 앉아 있었는데, 흰 예복을 둘러 입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깜짝 놀랐다.
6 그러자 그 젊은이가 그들에게 말한다. “너무 놀라지 마세요. 예수님을 찾고 있군요. 나사렛 사람, 곧 십자가에 못 박혀 매달리신 분을요. 그분은 일으킴받아 살아나셨어요! 여기에 계시지 않아요. 보세요, 그분을 모셨던 자리입니다.
7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베드로에게도요. ‘예수님이 그대들보다 앞서 갈릴래아로 가고 계십니다. 거기서 그대들은 그분을 뵙게 될 겁니다. 그분이 그대들에게 말씀하셨던 대로입니다.’”
8 여자들이 뛰쳐나와서 무덤에서 달아났다. 무서워 떨었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멘)
[ 말씀 나눔 ]
이제 OOO목사님(님/선생님)께서 ‘말씀 나눔’ 해주시겠습니다.
[ 성경 말씀 안에서 드리는 기도 ]
오늘 함께 읽고 나눈 성경 말씀 안에서, 2분간 침묵 가운데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축복의 시간 ]
서로 축복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 주기도문 ]
(새번역성경 마6:9-13의 주기도문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 또는 ‘아버지’ 로 편하신 호칭으로 기도에 참여해주세요.)
이제 함께,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드림으로 오늘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나님),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 나눔 모임 안내 ]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소식 나눔, 기도제목,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이나 코멘트, 나눔질문 답변 등을 카톡방에 간단히 남겨주세요.
온라인–오프라임 나눔모임은 10분 후에 시작합니다.
[ 나눔질문 ]
1.
당신은 어떤 4월을 보내고 있나요?
2.
당신에게 ‘(예수의)부활’은 어떤 의미인가요?
3.
당신의 기독교 신앙고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4.
부활신앙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마음이 어려웠던 적이 있나요?
5.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부활을 어떻게 소개할 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