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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예배 순서

매 월 마지막 주에 드리는 열린 예배 순서입니다.
예배 후 나눔시간에 참여하시는 분은 ‘나눔을 위한 한 문장: 주중에 있었던 일,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 코멘트, 기도제목 등’을 카톡방이나 채팅창에 남겨주세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찬양소리가 안들릴 경우 알려주세요. 진행자의 줌에서 노이즈제거를 ‘약함’으로 해야만 찬양소리가 들립니다.

1. 예배의 시작, 축복의 인사

(진행자) 이제 시간이 되었으므로, OO년 OO월 OO일 주일예배를 시작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온라인, 오프라인인으로 오신 분들과 서로 인사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혜/평화)이 당신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2. 함께 드리는 찬양

3. 공동 기도

(진행자) 공동기도문을 보며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공동기도문 : 깊섶교회 이혜현님 ]
삶의 무게를 말없이 감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쉽게 보이지 않는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 애쓰는 이들의 존재를 하나님께서 깊이 아시고 품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고요한 하루 속에 평안과 숨 쉴 여유가 스며들게 해주세요.
우리 공동체가 더 넓은 시야와 깊은 공감으로 편견 없이 이웃을 바라보고 사랑으로 먼저 다가서며 곁을 지키는 이들이 되게 해주세요.
사람을 연약함으로만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그 안에 있는 강인함과 고유한 아름다움을 보게 하시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함께 걸어갈 길을 발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누구도 작지 않고 누구도 잊히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그 믿음 위에 오늘도 사랑이 흐르고 작은 실천들이 모여 하나님의 뜻을 드러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말씀 나눔

나눔을 위한 한 문장: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 코멘트, 기도제목 등’을 카톡방에 남겨주세요.
(진행자) 오늘의 말씀나눔 제목은 “ 바울의 회심사건이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을 성경말씀은  사도행전 9장 1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다함께)
1  한편 사울은 여전히 살기를 띠고 주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대사제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에 보내는 공문을 청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리스도교를 믿는 사람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눈에 띄는 대로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어올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환히 비추었다.
4  그가 땅에 엎드러지자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5  사울이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6  일어나서 시내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는 대답이 들려왔다.
7  사울과 동행하던 사람들도 그 음성은 들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벙벙해서 서 있기만 하였다.
8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앞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손을 끌고 다마스쿠스로 데리고 갔다.
9  사울은 사흘 동안 앞을 못 보고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진행자) 이제 OOO목사님/선생님께서 말씀나눔해주시겠습니다.

6. 기도의 시간(3)

(진행자) 성경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헤아려 보며 각자 2분간 침묵 또는 작은 소리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7. 축복의 시간

(진행자) 서로를 향해 축복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시겠습니다.

8. 예배의 마침 : 주기도문

새번역성경 마6:9-13의 주기도문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 또는 ‘아버지’ 로 편하신 호칭으로 기도에 참여해주세요.*
(진행자) 이제 함께,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드림으로 오늘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나님),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예배 후 모임 안내]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온라인–오프라임 나눔모임은 10분 후에 시작합니다.
나눔시간에는 먼저 지난 일주일간 어떻게 지냈는지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눕니다.
삶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시간을 마치면 설교, 주일 나눔질문 또는 기타 신앙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설교, 나눔질문 등)를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해주셔서 카톡방에 올려주세요.
[ 나눔질문 ]
1. 내가 끌리는 기독교 콘텐츠는 어떤 '맛'인가요? (순한맛/중간맛/매운맛)
: 신앙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웠던 ‘매운맛’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2. 공부하지 않으면 믿기 어려운 신앙, 버거웠던 적 있나요?
: 공부가 신앙을 더 풍성하게 했나요, 아니면 피로하게 만들었나요?
3. 당신의 신앙의 방향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그 변화가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면(또는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4.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왜 그렇게 미워했을까요?
: 보수적인 신앙의 ‘열심, 공격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5.  바울이 신앙의 방향이 크게 바뀌었어도, 그가 열정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