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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찬양소리가 안들릴 경우 알려주세요. 진행자의 줌에서 노이즈제거를 ‘약함’으로 해야만 찬양소리가 들립니다.
인도자 : 이제 시간이 되었으므로, OO월 OO일 길섶교회 주일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예배를 시작하는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예배를 시작하는 기도 ]
하나님,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흩어진 마음을 다시 모으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질문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감정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신비와 사랑이 여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아멘.
[ 묵상 노래 ]
인도자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교회력이 정한 본문 중, 시편 68편 9절에서 1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공동번역)
9 하느님, 당신은 단비를 충족히 내리시어
당신께서 주신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드시고
10 당신의 식구들로 하여금 거기에 살게 하셨으니,
하느님, 당신의 어지심으로써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11 소식을 전하라고 여인들에게 내리신 주님의 말씀,
“크나큰 군대,
12 왕들이 달아났다.
그 군대들이 달아났다.
집안의 여인들은 전리품을 나눈다.
13 그 때에 너희는 양우리에서 편히 쉬고 있었지.
비둘기의 날개는 은을 입었고
그 깃은 금빛으로 번쩍이었다.
14 전능하신 이가 그 왕들을 흩으실 때,
살몬 산을 덮은 눈과 같이 번쩍이었다.”
15 바산의 산은 하느님의 산,
바산의 산은 높이 솟은 산,
16 높은 산봉우리들아, 어찌 너희가 시샘하느냐?
하느님께서 계시려고 택하신 그 산을.
야훼께서 영원히 여기에 사시리라. (아멘)
[ 나를 돌아보는 침묵기도 ]
하나님 앞에 우리의 중심을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일주일을, 하루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하나님께 고백합시다.
침묵 가운데, 새로운 일주일 동안
내가 바뀌어야할 부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도록 기도합시다.
2분간 침묵 가운데 기도합니다. (기도)
이제,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합시다.
[ 공동기도문1 :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_청어람 ]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 우리가 기도하오니,
오늘 민주주의를 당연히 여기며 살아가는 우리가 80년의 광주를 잊지 않게 하소서.
푸르른 5월이지만, 그날 광주는 짙은 회색이었고 잔인한 폭력과 슬픔으로 가득했습니다.
무자비한 국가폭력에 스러져간 시민과 그 이전과 이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신원하소서.
여전히 이 사회에 만연한 권력에 의한 폭력과 불의를 바로잡아주소서.
아픈 역사가 잊혀지지 않고, 왜곡되지 않고, 정의를 위한 기억으로 뚜렷히 새겨지게 하소서.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사회, 생명과 평화의 가치가 맨 앞에 놓이는 사회,
누구도 억울한 죽임을 당하지 않는 사회,
그 누구의 죽음도 쉬이 잊히지 않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아멘)
[ 묵상노래1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 이웃을 바라보는 침묵기도 ]
이웃을 위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사회의 갈등과 문제가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해결되도록 기도합시다.
2분간 침묵가운데,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도합니다. (기도)
이제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합시다.
[ 공동기도문2 :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한국예수교회연대 공동기도문 ]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당신의 형상을 담아,
서로 다른 고유한 모습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채롭게 우리를 지으시다니,
우리 향한 당신의 애정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다름을
경이보다 두려움으로,
존중보다 멸시로,
이해보다 판단으로
왜곡하곤 합니다
오늘,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강남역여성살해사건 10주기를 지나며,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합니다.
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제정, 21년,
여전히 우리 성소수자들은 자신을 설명하고 증명해야 합니다.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10년,
우리는 더 어린 여성 청소년의 죽음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습니다.
우리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안합니다.
위태한 우리를 기억하소서.
우리는 화려한 강남역에서 칼에 찔렸습니다.
우리는 첨단의 거리에서 칼에 상했습니다.
죽임당한 우리를 기억하소서.
이 사건들을 멀리서 벌어지는 흔한 뉴스로 여기지 않겠습니다.
농담과 침묵으로 누군가를 밀어내진 않았는지 돌아보겠습니다.
우리 모이는 자리마다,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용기, 솟게 하소서.
우리 말하는 자리마다,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신뢰, 쌓게 하소서.
우리 만나는 자리마다, 함께 울 수 있는 마음, 흐르게 하소서.
이렇게 모든 공간에서 안전한 시간을 경험하게 하소서.
타인의 아픔을 논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게 하소서.
우리 모두의 보호와 책임으로 승화하게 하소서.
혐오 아니라 열린 마음이,
공포 아니라 신뢰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 가득하게 하소서.
죽임 당한 터에,
생명 향한 책임을 쌓게 하소서.
죽임당했으나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묵상노래2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 성서 말씀 읽기 ]
*'나눔을 위한 한 문장: 주중에 있었던 일,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 코멘트, 기도제목 등'을 카톡방이나 채팅창에 남겨주세요.
오늘의 “성서 이야기 나눔(설교)” 제목은 “‘혐오하려는 원죄성을 넘어서기 : 아이다홋데이를 맞이하여 다시 생각해보는 ‘혐오’ ” 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을 성서말씀은 창세기 37장 3절에서 5절, 신명기 19장 3절과 4절, 레위기 19장 17절, 18절 말씀(공동번역)입니다.
창37:3-5
3 이스라엘은 요셉을 늘그막에 얻은 아들이라고 해서 어느 아들보다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장신구를 단 옷을 지어 입히곤 하였다.
4 이렇게 아버지가 유별나게 그만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형들은 미워서 정다운 말 한마디 건넬 생각이 없었다.
5 ◎한번은 요셉이 꿈을 꾸고 그 꿈 이야기를 형들에게 했는데 그 때문에 형들은 그를 더 미워하게 되었다.
신19:3-4
3 너희 하느님 야훼께 물려받아 너희 것이 된 곳 전역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세 지역으로 나누어서 모든 살인자가 피신할 수 있는 장소로 삼아라.
4 살인자가 그리로 피신한다고 하여 다 사는 것은 아니다. 살 수 있는 경우는 일찍이 미워한 일도 없는데 엉겁결에 동족을 쳐죽였을 경우뿐이다.
레19:17-18
17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마라. 이웃의 잘못을 서슴지 말고 타일러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 죄에 대한 책임을 벗는다.
18 동족에게 앙심을 품어 원수를 갚지 마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아껴라. 나는 야훼이다.
2분간 침묵가운데 각자 ‘성서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성서 말씀’과 마주하여, 그 안에 담긴 새로운 의미를 함께 발견하는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와닿는 단어, 구절, 떠오르는 질문, 느낌 등을 기억해주시거나, 메모해주시고 예배 후 나눔해주세요.)
[ 성서-말씀 나눔(설교) ]
이제 OOO님(목사님/선생님/OO님)께서 ‘성서 이야기 나눔’(설교)을 해주시겠습니다.
[ 성경 말씀 안에서 드리는 기도 ]
예배 중에 마음에 떠오른 단어, 감정, 기억, 느낌을 품고 하나님 안에서 2분간 침묵 가운데 기도하겠습니다.
[ 축복의 시간 ]
서로 축복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 주기도문 ]
(새번역성경 마6:9-13의 주기도문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 또는 ‘아버지’ 로 편하신 호칭으로 기도에 참여해주세요.)
이제 함께,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드림으로 오늘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나님),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 나눔 모임 안내 ]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소식 나눔, 기도제목,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이나 코멘트, 나눔질문 답변 등을 카톡방에 간단히 남겨주세요.
온라인–오프라임 나눔모임은 10분 후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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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주중에 있었던 일 또는 감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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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본문을 마주할 때, 어떤 느낌이나 질문이 떠오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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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이 떠오르는 것이 있나요?
[나눔 질문]
1.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지구인으로서, 교회모임, 예배/찬양 등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원하지 않는 사람과의 ‘공존’의 감각은 어떻게 훈련받을 수 있을까요? ‘공존의 감각’과 신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3. 흩어짐의 유대성을 말하는 버틀러의 이야기는 얼마나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나요? 우리의 기독교신앙에는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