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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시는 분은 ‘나눔 이야기: 소식 나눔, 기도제목,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이나 코멘트, 나눔질문 답변 등’을 카톡방에 간단히 남겨주세요.
온라인에서 찬양소리가 안들릴 경우 알려주세요. 진행자의 줌에서 노이즈제거를 ‘약함’으로 해야만 찬양소리가 들립니다.
인도자 : 이제 시간이 되었으므로, OO월 OO일 길섶교회 주일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예배를 시작하는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예배를 시작하는 기도 ]
하나님,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흩어진 마음을 다시 모으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질문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감정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신비와 사랑이 여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여는 찬양 ]
인도자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 성서 함께 읽기_교회력 본문 ]
교회력이 정한 본문 중, 시편 16편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공동번역)
1  하느님, 나를 지켜주소서.
이 몸은 당신께로 피합니다.
2  야훼께 아뢰옵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행복이십니다.”
3  이 땅에 있는 거룩하다는 신들,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
4  다른 신을 따르는 자들은 실컷 고생이나 시키소서.
그 우상들에게 피를 쏟아 바치다니, 망측합니다.
그 이름을 입에 올리다니, 망측합니다.
5  야훼여!
당신은 내가 받을 분깃, 내가 마실 잔,
나의 몫은 당신 홀로 간직하고 계십니다.
6  당신께서 나에게 떼어주신 기름진 땅
흡족하게 마음에 듭니다.
7  좋은 생각 주시는 야훼님 찬미하오니
밤에도 좋은 생각 반짝입니다.
8  야훼여, 언제나 내 앞에 모시오니
내 옆에 당신 계시면 흔들릴 것 없사옵니다.
9  그러므로 이 마음 이 넋이 기쁘고 즐거워
육신마저 걱정 없이 사오리다.
10  어찌 이 목숨을 지하에 버려두시며
당신만 사모하는 이 몸을 어찌 썩게 버려두시리이까?
11  삶의 길을 몸소 가르쳐주시니
당신 모시고 흡족할 기꺼움이,
당신 오른편에서 누릴 즐거움이 영원합니다. (아멘)
[ 나를 돌아보는 침묵기도 ]
하나님 앞에 우리의 중심을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일주일을, 하루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하나님께 고백합시다. 침묵 가운데, 새로운 일주일 동안 내가 바뀌어야할 부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도록 기도합시다. 2분간 침묵 가운데 기도합니다. (기도)
이제,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합시다.
[ 공동기도문1 : 부활절의 기도_청어람 ]
죽음에서 걸어 나와 생명이 되신 주님, 부활의 능력으로 온 세상을 채우소서.
부활의 신비로 우리의 굳은 감각과 움츠러든 마음을 일깨우소서.
확신에 대한 집착이 아닌 두려움과 경이로움으로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부활의 주님, 뭇 생명들을 질식시키는 세상의 모든 관습을 깨뜨리소서.
이 땅 모든 생명들이 마음껏 숨 쉬며 살아가는 비전을 바라보게 하소서.
부활의 능력이 끝없이 갈등하는 땅으로, 삶의 터전이 파괴된 곳으로 흘러 들어가게 하소서.
악한 권력자들의 힘을 꺾어주시며, 목소리 내지 못하는 입들의 언어가 되어 주소서.
고통 속에 죽어가는 모든 몸들 곁을 떠나지 마소서.
부활의 능력으로 평화와 안식을 주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
[ 묵상노래1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 이웃을 바라보는 침묵기도 ]
이웃을 위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사회의 갈등과 문제가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해결되도록 기도합시다.
2분간 침묵가운데,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도합니다. (기도)
이제 기도문을 읽으며 함께 기도합시다.
[ 공동기도문2 : 부활절의 기도_청어람 기도문 ]
평화와 안식의 주님, 모두의 영혼에 작은 정원을 내어주소서.
조용히 피어나는 꽃들과 꽃잎에 내리쬐는 햇살을, 각자의 방식대로 피어 있는 푸른 생명들을 한없이 지켜보고 싶은 계절입니다.
그 모든 생기가 우리의 영혼에도 흘러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아름다운 계절에 너무 많은 이가 생명을 잃었다는 것을 주님도 아시지요.
그 중에는 당신의 이름으로 행해진 폭력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슬픔이 지속되는 세상에서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워하던 제자들에게 숨결을 불어넣으셨던 주님,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도 당신의 호흡이 닿게 하소서.
그들의 영혼에도 햇빛이 잘 드는 뜰과,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을,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꽃들을 허락하소서. (아멘)
[ 묵상노래2 ]
다함께 묵상노래 하시겠습니다.
[ 성서 말씀 읽기 ]
*'나눔을 위한 한 문장: 주중에 있었던 일,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 코멘트, 기도제목 등'을 카톡방이나 채팅창에 남겨주세요.
오늘의 ‘부활의 기쁨과 애도의 연대를 함께 하는 4월 보내기 : 열린 애도인의 길은 무엇일까요?” 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을 성경말씀은 사무엘하 21장 1절에서 14절 말씀(공동번역)입니다.
(진행자가 읽기)
21  ◎다윗 시대에 삼 년이나 내리 흉년이 든 적이 있었다. 다윗이 야훼께 곡절을 물으니 야훼께서는 사울과 그의 가문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여 살인죄를 지은 탓이라고 하셨다.
2  그래서 왕은 기브온 사람들을 불렀다. 기브온 사람들은 본래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아모리족의 잔류민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을 살려두기로 맹세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사울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을 사랑한 나머지 그들을 전멸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3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물었다. “그대들의 억울함을 어떻게든지 풀어줄 터이니, 그 대신 그대들은 야훼께서 당신의 것으로 삼으신 이 백성에게 복을 빌어주어야 하겠소.”
4  기브온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사울 가문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금이나 은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스라엘 사람 하나라도 죽이게 넘겨달라고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내가 그대들에게 무엇인가 해주어야 하겠으니 말해 보시오.” 다윗이 이렇게 말하자,
5  그들은 왕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를 멸종시켜서 이스라엘 영토 안에 발도 못 붙이게 하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6  그의 후손 중 일곱 사람만 넘겨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기브온에 있는 야훼의 산, 야훼 앞에서 그들을 나무에 매달겠습니다.” “그러지요.”
7  왕은 이렇게 허락하고서도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빼놓기로 하였다. 스스로 야훼 앞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맹세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8  왕은 사울이 아야의 딸 리스바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 아르모니와 므비보셋, 사울의 딸 메랍이 므홀라 사람 바르질래의 아들 아드리엘에게 낳아준 아들 다섯을 잡아다
9  기브온 사람들 손에 넘겼다. 기브온 사람들은 산 위에 올라 야훼 앞에서 그들 일곱을 한꺼번에 나무에 매달아 죽였다. 그들이 처형된 것은 막 보리를 거두기 시작한 추수철이었다.
(다함께 읽기)
10  ◎아야의 딸 리스바는 상복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 펴놓고 그 위에 앉아 추수가 시작될 때부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때까지 주검을 지켜 낮에는 공중의 새가 내려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달려들지 못하게 하였다.
11  다윗은 사울의 후궁 아야의 딸 리스바 이야기를 전해 듣고
12  사울의 뼈와 그 아들 요나단의 뼈를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에게서 찾아왔다. 불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벳산 광장에 매달아 둔 것을 그들이 몰래 거두어두었던 것이다.
13  다윗은 거기에서 사울의 뼈와 그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져오고 사람들이 나무에 매달았던 자들의 뼈도 모았다.
14  그들은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지방 셀라에 있는 사울의 아버지 키스의 무덤에 합장했다. 모두 어명을 따라 한 일이었다. 그런 다음에야 하느님께서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나라를 돌보시게 되었다. (아멘)
2분간 침묵가운데 각자 ‘성서-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성서-말씀’과 마주하여, 그 안에 담긴 새로운 의미를 함께 발견하는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와닿는 단어, 구절, 떠오르는 질문, 느낌 등을 기억해주시거나, 메모해주시고 예배 후 나눔해주세요.)
[ 성서-말씀 나눔(설교) ]
이제 OOO님(목사님/선생님/OO님)께서 ‘성서-말씀 나눔’(설교)을 해주시겠습니다.
[ 성경 말씀 안에서 드리는 기도 ]
예배 중에 마음에 떠오른 단어, 감정, 기억, 느낌을 품고 하나님 안에서 2분간 침묵 가운데 기도하겠습니다.
[ 축복의 시간 ]
서로 축복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 주기도문 ]
(새번역성경 마6:9-13의 주기도문 말씀을 읽습니다. ‘하나님’ 또는 ‘아버지’ 로 편하신 호칭으로 기도에 참여해주세요.)
이제 함께,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드림으로 오늘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나님),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 나눔 모임 안내 ]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소식 나눔, 기도제목, 신앙/설교에 관한 질문이나 코멘트, 나눔질문 답변 등을 카톡방에 간단히 남겨주세요.
온라인–오프라임 나눔모임은 10분 후에 시작합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주중에 있었던 일 또는 감정이 있나요?
오늘 성경 본문을 마주할 때, 어떤 느낌이나 질문이 떠오르셨나요?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이 떠오르는 것이 있나요?
[나눔 질문]
1.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애도의 주제(개인적 상실, 혹은 사회적 비극)는 무엇입니까? 리스바가 바위 위에 굵은 베를 폈듯, 여러분은 그 슬픔을 어떤 방식(기도, 기록, 연대 등)으로 머금고 계신가요?
2.
사회에서 잊혀지게 장치된 슬픔들이라고 느껴지는 것이 있나요? 애도가 나/특정 집단/국가 중심주의로 흘러가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3.
"부활의 기쁨이 '슬픔의 외면'이 되지 않고, 십자가의 슬픔이 '절망의 수렁'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